제발 백창용 해설위원좀 교체 해 주십시요 !!!!!

최정균 | 2022-06-23 | 조회 776

당구게임을 해설한다는 자가 어찌 저리도 전문지식이 없는지,.. 어떻게 저 자리에 앉아있을수가 있는지도 의문이며, 늘 저 자의 음성이 들릴때면 화가 나다못해 내가 무슨 마루타가 된듯한 느낌에 시달립니다,..

731부대에서 생체실험 인간에게 듣기 싫은 소릴 점점 최대치로 들려주면 결국 배가 터져 죽는,.어쩜 그렇게 화면에서 보여지는 장면만 앵무새처럼 반복해 뇌까리는지 이건 무슨 캐스터만 둘인 듯한,..

선수가 공을 왼쪽으로 굴러가게 치면 왼쪽으로 장단장 오른쪽 당점주고 쳤습니다, 안 맞았습니다, 아깝습니다,.. 아니 시청자가 화면으로 공이 왼쪽으로 굴러가는걸 지켜봤고 장단장 맞는것도 봤고, 오른쪽 당점주고 치는것도 봤고 안 맞은것도 봤는데 이를 시종일관 방송이 끝날때가지 시청자들이 방금 화면에서 목격한 것만을 음성으로 변환 해 뇌까립니다 ! 정말이지 시청자를 마루타로 여기는건지 미칩니다, 정말이지 시각장애인 방송도 아닌데,.. 죽여버리고 싶을 정도로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가뜩이나 요즘은 TV도 대화면이라 멀직한 거리에서도 공의 움직임과 큐끝이 어디를 주고 치려는지 다 보이고, 당구 150 수준 이상이라면 안 보여도 공 굴러가는 것만 봐도 알 수있는 정도인데 이걸 다시 소리로 뇌깔리면 정말 짜증 납니다. 그런데 이걸 방송이 끝날때까지 듣는다고 생각 해 보세요,.. .

더군다나 더 미치는건, 선수가 어떤 의도로 샷을 했을지 또 다른 방법은 어떤 길이 있겠는지,.. 당구 기술 관련해선 일체 설명도 없고 설명할 수준도 못됩니다 ! 딱 한번 선수가 치려는 공을 설명하는데 당연히 바보가 아닌 다음에야 쓰리뱅크를 치려는게 당연한데 이를 투뱅크를 노린다는둥, 그리고서 쓰리뱅크로 공이 살짝 빗겨나가니까 아, 쓰리뱅크로 봤네요! 이게 말인지 닭인지,.. 세상에 공이 나란히 서있는데 쓰리뱅크로 봐서 짧으면 투뱅크로도 들어갈 수도 있는건데 이를 투뱅크로 본다니 이 인간 150도 안되는 수준이겠더군요,..

어쩌다 그것도 캐스터가 가끔 상황설명 정도로 언급할만한 내용정도까지 가로채 뇌까리는 정도가 해설이라고 떠벌이는 수준이니 이건 무슨 캐스터만 둘도 아니고,..

그렇다고 라듸오방송에 적합한 것도 아닙니다. 백창용씨는 화면내용을 음성으로 변환해 주는 기능만을 수행하지 당구 기술 관련해선 언급 차체를 못하니 단순히 화면 내용 설명만으론 어림 없지요.

무슨 초보도 아니고 틀면 나오는 정도임에도 노력은 커녕 일체 변하지 않는,.. 다른 분들에 대해선 대체로 만족하지만 제발 저 인간만은 교체되기를 고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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