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용어 관련(박찬&김규식)
구자종 | 2022-12-18 | 조회 626
안녕하세요? 시청자 구자종입니다.
지난 번에 박찬 어나운서에게 한 번 말한 적이 있는데,
이번에 마르티네스&김태관 경기에서 김규식 해설위원께서 또 에러 마진을 언급하던데 유럽 선수들이 "에러 마진을 크게하여 당구를 친다"고 해설을 했습니다. 에러는 실수이고 마진은 범위 또는 폭 우리말로 표현하면 실수할 범위 또는 실수할 확률이라고 생각하는데 왜 이런 표현을 사용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완전히 정 반대의 의미입니다.
제가 혹시 잘 못 알고 있습니까? 항상 입버릇처럼 "요즘 시청자들 수준이 매우 높아졌습니다."라고 하면서...
그리고 초이스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초이스라고 표현하면 좀 지적이고 선택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면 수준이 낮아보일까요?
지난 번에 박찬 어나운서에게 한 번 말한 적이 있는데,
이번에 마르티네스&김태관 경기에서 김규식 해설위원께서 또 에러 마진을 언급하던데 유럽 선수들이 "에러 마진을 크게하여 당구를 친다"고 해설을 했습니다. 에러는 실수이고 마진은 범위 또는 폭 우리말로 표현하면 실수할 범위 또는 실수할 확률이라고 생각하는데 왜 이런 표현을 사용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완전히 정 반대의 의미입니다.
제가 혹시 잘 못 알고 있습니까? 항상 입버릇처럼 "요즘 시청자들 수준이 매우 높아졌습니다."라고 하면서...
그리고 초이스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초이스라고 표현하면 좀 지적이고 선택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면 수준이 낮아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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