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석 해설위원님께
구자종 | 2023-03-10 | 조회 2,396
해설을 재미있게 하는 것은 시청자들에게 또 하나의 재미겠죠?
방송인이라면 표준어를 써야겠지만 사투리가 몸에 배어 있으니 힘들겠죠?
하지만 당점에 대한 얘기는 좀 해야겠어요.
해설위원님은 당점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당점은 당구공에서 팁과 만나는 점이 당점입니다.
그래서 고수들이 하수들에게 당점을 1시 방향, 2시 방향, 3시 방향 등등으로 말하곤 하죠?
그런데 해설하면서 "당점을 조금 빼 줬으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라고 말하곤 하는데,
차라리 회전을 조금 빼 줬으면 어떨까. 라고 말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당점을 빼고 어떻게 당구공을 굴릴 수가 있을까요?
한국 사람들 혹자는 "개떡같이 말하면 찰떡같이 알아들으면 되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방송인은 절대 개떡같이 말하면 안되기 때문에 글을 올려봅니다.
방송인이라면 표준어를 써야겠지만 사투리가 몸에 배어 있으니 힘들겠죠?
하지만 당점에 대한 얘기는 좀 해야겠어요.
해설위원님은 당점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당점은 당구공에서 팁과 만나는 점이 당점입니다.
그래서 고수들이 하수들에게 당점을 1시 방향, 2시 방향, 3시 방향 등등으로 말하곤 하죠?
그런데 해설하면서 "당점을 조금 빼 줬으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라고 말하곤 하는데,
차라리 회전을 조금 빼 줬으면 어떨까. 라고 말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당점을 빼고 어떻게 당구공을 굴릴 수가 있을까요?
한국 사람들 혹자는 "개떡같이 말하면 찰떡같이 알아들으면 되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방송인은 절대 개떡같이 말하면 안되기 때문에 글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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